-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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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4」‘무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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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百 優婆塞 優婆夷 다 阿耨多羅 三藐三菩提예 므르디 아니 사미 긔라.≪석상 19:35≫
번역: 오백 우바새 우바이가 다 아누다라 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아니하는 사람이 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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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긔 一切 龍王히 座로셔 니러 各各 옷 고티고 올녁 메고 올 무룹 러 合掌야 … 녁 面에 믈러 住니라.≪월석 10:45≫
번역: 그 때에 일체의 용왕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각각 옷매무새를 고치고 오른쪽 어깨를 벗어 메고 오른 무릎을 꿇고 합장하여 … 한쪽 면으로 물러나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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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正因이 나가미 잇고 믈로미 업스리라.≪월석 17:33≫
번역: 이미 정인이 갖추었으므로 나아감이 있고 물러감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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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며 므르며 두려디 돌며 모것거 도로매 삼가 조심며.≪내훈 1:44≫
원문: 應唯敬對, 進退周旋愼齊.
번역: 대답하며 나아가며 물러나며 둥글게 돌며 모로 꺾어 도는 것에 삼가 조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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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 므를씨라.≪월석 11:21≫
번역: 퇴는 무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