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바탕]
- 품사
- 「의존 명사」
- 「005」길이의 단위. 한 바탕은 활을 쏘아 살이 미치는 거리 정도의 길이이다.
- 동진은 연무정 근처, 서진은 용연 근처에 주둔했는데 섬에서 불과 활 두 바탕 거리였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모태(평북)
역사 정보
바(15세기~16세기)>바탕(17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바탕’의 옛말인 ‘바’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ㆁ’은 15세기~16세기까지 쓰이다가 17세기부터는 쓰이지 않는다. ‘바’도 16세기까지는 예를 보이다가 17세기부터는 ‘바탕’으로 쓰이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17세기에는 중철 표기인 ‘밧’도 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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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바, 밧탕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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