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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서벅써버카다]
- 활용
- 서벅서벅하여[서벅써버카여](서벅서벅해[서벅써버캐]), 서벅서벅하니[서벅써버카니]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배나 사과, 바람이 든 무 따위를 자꾸 씹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서벅-거리다
역사 정보
셔벅셔벅다(19세기)>서벅서벅하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서벅서벅하다’의 옛말인 ‘셔벅셔벅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셔벅셔벅’과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인데 ‘셔벅셔벅’은 근대 국어 후기에 ‘ㅅ’ 뒤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 등이 반모음 탈락으로 단모음화 하는 현상에 따라 ‘셔벅셔벅’이 ‘서벅서벅’으로 바뀌고 ‘다’도 현대 맞춤법이 확산됨에 따라 ‘하다’로 바뀌어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셔벅셔벅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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