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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마견히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갈피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그냥 막연히 불안해진다.
나는 막연히 하늘을 바라보았다.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연히 아득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막연히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숙모들한테 하소연하며 한숨짓는 엄마를 보면 나도 막연히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히곤 했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아무리 친하던 사람끼리라도 결국은 길이 갈라져 따로따로 나아가야만 하는 것 같은 운명에 막연히 외로워지고 막연히 원망스러워서이다.≪이태준, 화관≫
“난 막연히 집을 떠났어. 자살하리라는 생각도 안 했었고…….”≪박경리, 토지≫
막연히 초조하다는 감정 외에는 그녀를 꼭 만나야 할 아무런 이유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김인배, 방울뱀≫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한만둥(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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