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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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흘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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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리 곱고 뷔틀며 누니 비오 흘긔며 모미 내 더러우며.≪법화 7:184≫
원문: 手脚繚戾, 眼目角睞, 身體臭穢.
번역: 손가락이 곱고 비틀어지며 눈이 비고 흘기며 몸이 냄새가 더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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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히 窮야 도로혀 俗人의 눈 흘긔여 보 맛나니.≪두시-초 16:27≫
원문: 途窮返遭俗眼白.
번역: 길이 궁하여 도리어 속인의 눈 흘기어 보는 것을 만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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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지아비 병이 잇거든 藥을 맏보와 러 드릴디니 진실로 혹 눈을 흘긔여 암이 새배 우시 면 하 綱이 振긔티 몯리라.≪여훈 하:9≫
번역: 만일 지아비 병이 있거든 약을 맛보아 꿇어 드릴지니 진실로 혹 눈을 흘겨 암탉이 새벽에 울듯이 하면 하늘 강이 진동하게 하지 못하리라.
- 斜眼的 눈 흘긘 놈.≪역해 상: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