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홰때/홷때]
- 품사
- 「명사」
- 「001」옷을 걸 수 있게 만든 막대. 간짓대를 잘라 두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매어 둔다.
- 그는 옷을 벗어 횃대에 아무렇게나 걸어 둔다.
- 심지어는 횃대 끝에까지 할아버지의 혼이 거미줄처럼 끈끈하게 달라붙어 있는 것만 같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계월향은 김응서의 의관을 벗겨서 횃대에 건 뒤에 부리나케 부엌을 향하여 신을 끌고 내려선다.≪박종화, 임진왜란≫
관련 어휘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속담횃대 밑 사내
-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횃대 밑에 더벅머리 셋이면 날고뛰는 놈도 별수가 없다
- 자식이 셋이나 딸리면 그 치다꺼리에만 얽매여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말.
- 속담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고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에게 창피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횃대에 동저고리 넘어가듯
- 걸리는 데 없이 후딱 넘어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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