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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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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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種 주겨 神靈 플며 돗가비 請야 福 비러.≪석상 9:36≫
번역: 각종 중생을 죽여 신령께 풀며 도깨비 청하여 복을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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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히 근심을 플 거시 업고 오직 父母ㅅ 順야.≪소언 4:9≫
원문: 無足以解憂者, 惟順於父母.
번역: 족히 근심을 풀 것이 없고 오직 부모에게 받아들여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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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 디 몯노라 시고 머리 플고 거즛 미친 샤 이 되야.≪소언 4:25≫
원문: 吾不忍爲也, 乃被髮佯狂而爲奴.
번역: 나는 차마 하지 못한다고 하시고 머리를 풀고 거짓으로 미친 척하시어 종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