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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명낭하다발음 듣기]
활용
명랑하여[명낭하여발음 듣기](명랑해[명낭해발음 듣기]), 명랑하니[명낭하니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2」유쾌하고 활발하다.
춤이 끝나자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시며 할머니는 명랑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최인호, 처세술 개론≫
송 선생은 정년퇴직한 맹학교 선생으로, 맹인이면서 명랑하고 유식하고 인격이 높았다.≪한무숙, 어둠에 갇힌 불꽃들≫
나는 웃으면서 명랑하게 말했지만, 궁지에 몰린 것 같은 불쾌한 기분을 어쩔 수 없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공주는 왕의 우울해하는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명랑하게 웃으며 농담을 붙이어 본다.≪박종화, 다정불심≫
비교적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주인인 이 학사도 역시 권세와 금전은 좋아하는 노인이었다.≪김동인, 운현궁의 봄≫
항상 명랑하던 그네에게서 처음 보는 싸늘함이 풍겼다.≪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얼굴은 상기되어 익은 능금빛 같고,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웃음을 가득 담아 참으로 기쁘고 명랑해 보인다.≪이태준, 문장 강화≫
명랑했던 원장은 그날따라 부자연스럽게 공식적인 말만 했다.≪김영희,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멩랑-하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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