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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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찍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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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 디나간 國土애 點 딕거나 點 아니 딕거나 드틀 라 드트레 劫곰 혜여도.≪월석 14:8≫
번역: 이 사람이 지나간 국토에 점을 찍거나 점 아니 찍거나 다 부수어 티끌을 만들어 한 티끌에 한 겁씩 헤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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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다거든 먹 아니 디근 國土조쳐 아 듣그를 라.≪능엄 1:5≫
번역: 먹이 다하거든 먹 아니 찍은 국토마저 바수어 티끌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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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膏 디거 내야 堂이 서늘니 靈 光明이 밧긔 가 得디 아니혼 처 信호라.≪남명 상:15≫
원문: 神膏點出, 一堂寒, 始信靈光, 非外得.
번역: 神膏를 찍어 내어 한 堂이 서늘하니 신령한 관명이 밖에 가서 얻지 않은 줄을 처음 믿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