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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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뀌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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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해 건 코 흘리며 심즉 방긔 며 을 고.≪마경 하:57≫
원문: 鼻流濃涕, 甚則屁出而遺糞矣.
번역: 코에 마른 코를 흘리며 심한즉 방귀를 뀌며 똥을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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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華山 上上頭에 落落長松 휘여진 柯枝 우희 부헝 放氣 殊常 옹도라지 길쥭 넙쥭 어틀머틀 믜뭉슈로거라 말고 님의 연장이 그러코라쟈.≪교시조 1216-2≫
번역: 백화산 상상두에 낙낙장송 휘어진 가지 위에 부엉이 방기 뀐 수상한 옹두라지 길쭉이 넙죽 우툴두툴 뭉글뭉글하거라 말고 임의 연장이 그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