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사냐
- 품사
- 「명사」
- 「001」산과 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조국의 산야를 굽어보다.
- 갈수록 사람들이 불어나고 동리마다 가지고 나온 북·징·꽹과리 소리가 시끄럽게 산야를 덮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열린 대청 뒷문에서 시원한 바람이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대로 펑하니 뚫린 진초록의 산야가 풍경화처럼 퍼져 있는 것이 보였다.≪최인호, 지구인≫
- 이규는 조금 있다가 들어 보겠다며 라디오의 스위치를 껐다. 갑자기 산야의 적막이 둘러쌌다.≪이병주, 지리산≫
- 종대는 뚫린 산야로 달려 나갔다. 그의 등 뒤에서 필사적으로 따라오는 곽길종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최인호, 지구인≫
- 산야가 달빛 아래 감청색 물에 흠뻑 젖은 채 산과 들의 윤곽이 낮보다 짙은 음영으로 잘 구분되었고….≪김원일, 불의 제전≫
- 그들과 대적해야 할 각 고을의 수령부터 도망가 버리니 온 산야는 텅텅 빌 수밖에 없었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우리는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뒤로 물러앉은 헐벗은 산야와 초라한 초가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 열린 대청 뒷문에서 시원한 바람이 물밀듯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대로 펑하니 뚫린 진초록의 산야가 풍경화처럼 퍼져 있는 것이 보였다.≪최인호, 지구인≫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산야’와 ‘산과 들’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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