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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쬐다’의 옛말.
내 모미 하 커 수물 꿈기 업서 더 벼티 우희 니 히 덥고 안히 답거늘.≪월석 2:51

번역: 내 몸이 하도 커서 숨을 구멍이 없어 더운 볕이 위에 쬐니 살이 덥고 안이 답답하였는데.

旌旗예  덥게 니 龍과 얌괘 뮈오 宮殿에 미 간 부니 져비와 새왜 노피 놋다.≪두시-초 6:4

원문: 旌旗日暖龍蛇動, 宮殿風微燕雀高.

번역: 정기에 해가 덥게 쬐니 용과 뱀이 움직이고 궁전에 바람이 잠깐 부니 제비와 새가 높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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