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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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떨어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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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르야 지 이리 이셔도 내 일후믈 드르면 도로 淸淨을 得야 모딘 길헤 아니 러디게 호리라.≪석상 9:6≫
번역: 비록 그릇하여 지은 일이 있어도 나의 이름을 들으면 도로 청정을 얻어 모진 길에 아니 떨어지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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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미 오로 信 내디 몯더니 아니 오라 命終야 넉시 無間地獄애 러디옛거늘.≪월석-중 21:20≫
번역: 그 어미 가 온전히 믿음을 내지 못하더니 오래지 않아 목숨이 다하고 넋이 무간지옥에 떨어져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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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 여 비체 나고 블근 果實은 러뎌 얼겟도다.≪두시-초 15:17≫
원문: 靑蟲懸就日, 朱果落封泥.
번역: 푸른 벌레는 달려 햇빛에 나왔고 붉은 과실은 떨어져 흙에 얼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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飄零 부러 닙 러딜씨니 六道애 두루 뇨 니니라.≪능엄 5:29≫
번역: 표령은 바람 불어 잎 떠러지는 것이니 육도에 두루 다니는 것을 말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