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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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2」‘붙이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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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와 ㅏ와 ㅓ와 ㅑ와 ㅕ와란 올녀긔 브텨 쓰라.≪훈언 13≫
번역: ㅣ와 ㅏ와 ㅓ와 ㅑ와 ㅕ는 오른쪽에 붙여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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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게 조차 漏刻ㅅ 소리예 니고 뎌른 머리 籫纓에 브툐라.≪두시-초 23:4≫
원문: 隨肩趨漏刻, 短髮寄籫纓.
번역: 어깨를 좇아 누각의 소리에 다니고 짧은 머리를 찬영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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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를 브티니 道士 經은 다 라 외오 부텻 經은 그저 겨시고.≪월석 2:74-75≫
번역: 불을 붙이니 도사의 경은 다 타서 재가 되고 부처의 경은 그저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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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廟 허니 하히 슬허 비 이고 宮殿을 브티니 브리 새록 챗도다.≪두시-초 23:2≫
원문: 毀廟天飛兩, 焚宮火徹明.
번역: 종묘를 허니 하늘이 슬퍼 비를 내리고 궁전을 붙이니 불이 새도록 사무치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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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力士ㅣ 各各 七寶 홰옛 블 가져 드러 香樓를 브티다가 몯야.≪석상 23:45≫
번역: 너의 역사가 각각 칠보 홰에 있는 불을 가져 들어가 향루를 붙이다가 못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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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와도 어르누기 셴 時節에 幸히 너기노니 이 因야 子孫 브티노라.≪두시-초 19:39≫
원문: 起予幸斑白, 因是托子孫.
번역: 내 마음 일으켜 얼룩지게 희어진 시절을 다행히 여기나니 이로 인하여 자손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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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니리 처믜 가져 諸武에 브텨 公이 올로 헤셔 諫諍야 丹陛 守대.≪두시-초 8:17≫
원문: 國嗣初將付諸武, 公獨廷諍守丹陛.
번역: 나라를 이을 이는 처음에 모든 무예를 붙이거늘 공이 홀로 뜰에서 간쟁하여 단계를 지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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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 모 모로매 네게 브툐리니 다시 엇뎨 시름리오.≪두시-초 8:38≫
원문: 老身須付託, 白骨更何憂.
번역: 늙은 몸을 모름지기 네게 붙였으니 흰 뼈를 어찌 다시 시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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