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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비추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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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이 世界 비취샤 三世옛 이 아실 부톄시다 다.≪석상 6:18≫
번역: 광명이 세계를 꿰뚫어 비취셔서 삼세의 일을 아시기 때문에 부처이시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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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明으로 한 사 비취여 알외요리라.≪월석 7:54-3≫
번역: 혜명으로 많은 사람을 비추어 알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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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텨와 菩薩와 放光샤 行者 모 비취시면.≪월석 8:51≫
번역: 부처와 보살이 함께 빛을 내시어 행자의 몸을 비추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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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來ㅅ 비취요미 發리니 비취논 性이 發明면 나 다 브토미 應야 두려이 바리라.≪능엄 4:114≫
원문: 發本明耀, 耀性發明, 諸餘五黏, 應拔圓脫.
번역: 본래의 밝은 비췸이 비취는 성이 밝게 드러나면 남은 다섯 붙음이 빼당겨지게 되어 뚜렷이 벗어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