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봄삐
- 품사
- 「명사」
- 「001」봄철에 오는 비. 특히 조용히 가늘게 오는 비를 이른다.
- 봄비가 부슬거리며 온다.
- 어제 내린 봄비에 새싹들이 파릇파릇하다.
- 묵은 가지에 새잎 나는 봄비 내리고, 번개 치며 바람 부는 장마가 봉분의 옆구리를 깎으며 쓸고 가고….≪최명희, 혼불≫
역사 정보
비(15세기)>봄비
| 설명 | 현대 국어 ‘봄비’의 옛말인 ‘비’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봄’가 ‘비’의 합성어인데 15세기 형태인 ‘비’는 속격 조사 ‘ㅅ’이 표기된 형태이나 현대 국어의 ‘봄비’는 ‘ㅅ’이 탈락한 형태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비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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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3)
- 속담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봄비 잦은 것’
- 속담봄비는 잠 비요 가을비는 떡 비라
-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낮에 낮잠이나 자지만 가을에는 낟알이 흔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쉬면서 떡을 해 먹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봄비 잦은 것
-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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