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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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반드시’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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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조로 님 殊異 恩渥 닙오니 流傳야 가 반시 等倫에 그츠리로다.≪두시-초 16:5≫
원문: 文彩承殊渥, 流傳必絶倫.
번역: 빛나는 재주로 임금의 뛰어난 은혜를 입으니 유전하여 가는 것은 반드시 등륜에 그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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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믈 늘거셔 모 爲니 밥 머글 제 반시 므를 흘리더라.≪두시-초 24:32≫
원문: 負米晩爲身, 每食臉必泫.
번역: 쌀을 주니 늙어서 몸을 위하여 늘 밥을 먹을 때 낯이 반드시 눈물을 흘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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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萬斛 싣 그르메 므지게 이어 니 대 셸 제 반시 쇼 텨 주겨 이받곡 돗 제 모 功 뫼호니라.≪두시-초 25:15≫
원문: 蕩蕩萬斛船, 影若搖白虹, 起檣必椎牛, 掛席集衆功.
번역: 큰 만곡 싣는 배의 그림자에 흰 무지개가 이어난 듯한 것은 짐대 세울 때 반드시 소를 쳐서 죽여 이받이하고 돼지 달 때 모든 공을 모으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