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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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들이나 벌. 휴지(休止) 앞이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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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方은 얼읜 고로 거츤 해 뉘이며 서근 서근 무두로 올홈 삼고.≪법화 6:154≫
원문: 而此方, 以臥淤膿於荒郊, 埋腐骸於朽壤, 爲是.
번역: 이 방법은 엉긴 고름을 거친 들에 누이며 썩은 뼈를 썩은 흙에 묻음으로 옳음을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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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亭子애 보미 도라오니 雜고지 머리 펫고.≪두시-초 16:30≫
원문: 野亭春還雜花遠.
번역: 들에 정자에 봄이 돌아오니 잡꽃이 멀리 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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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도혀 프른 보니 슬퍼 거츤 못 도다.≪두시-초 8:21≫
원문: 廻身視綠野, 慘澹如荒澤.
번역: 몸을 돌이켜 푸른 들을 보니 슬퍼 거친 못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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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와 매 밧기 어득도다.≪두시-초 10:8≫
원문: 碧水春風野外昏.
번역: 푸른 물과 봄바람이 들 밖이 어둑하도다.
- 野 야.≪훈몽 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