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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3」깎다’의 옛말.
雪山 苦行林애 마리 무지시며 煩惱 러 료려 시니.≪월곡 상:20

번역: 설산의 고행림에서 머리를 깎으시며 번뇌를 쓸어버리려 하시니.

아비 一定야 다니 얼유려 커늘 머리 무지고 밥 아니 먹거늘 아비 드르니라.≪삼강 열:14

원문: 矩決嫁之, 斷髮不食, 矩知不能奪, 聽之.

번역: 아비가 정하여 다른 이에게 시집보내려 하거늘 머리를 깎고 밥 아니 먹거늘 아비가 들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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