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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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덮다’의 옛말.
- 棺 도로 두프시니 三千世界 다 드러치고.≪석상 23:31≫
- 勞度差ㅣ 열 디라 남 내니 곶 니피 퍼 衆人 다 두프니.≪월곡 상: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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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짓 두푸몬 貪欲과 嗔心과 昏昧야 오롬과 뮈여 어즈러과 疑心괘라.≪월석 7:43≫
번역: 다섯 가지의 덮음은 식욕과 진심과 혼매하여 졸음과 움직여 어지러움과 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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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텨 가시논 히 즐어늘 善慧 니버 잇더신 鹿皮 오 바사 해 시고 마리 퍼 두퍼시 부톄 디나시고.≪월석 1:16≫
번역: 부처께서 가시는 땅이 질거늘 선혜 입고 있으시던 녹비옷을 벗어 땅에 깔으시고 머리를 펴 덮으시니 부처님이 밟고 지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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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보시고 두루 니샤 道로 物 두프샤 실씨라.≪법화 1:234≫
원문: 觀樹經行 思以道蔭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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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珠 그므를 우희 둡고 부텨를 청 縵中에 드르쇼셔 야.≪월석 7:37≫
번역: 진주 그물을 위에 덮고 부처님을 청하여 "휘장 안으로 드소서."라고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