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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두릅
]- 활용
- 두릅만[두름만
]- 품사
- 「명사」
- 「001」두릅나무의 어린순. 살짝 데쳐서 무쳐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연한 두릅을 따다.
- 두릅을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다.
역사 정보
둘훕/둘옵(17세기~18세기)>두룹(19세기)>두릅(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두릅’의 옛말인 ‘둘훕’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둘훕’은 17세기부터 ‘둘옵’과 함께 나타나는데, ‘둘옵’은 ‘*둘홉’의 제2음절 초성 ‘ㅎ’이 탈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의 ‘두룹’은 ‘둘훕’의 제2음절 초성 ‘ㅎ’이 ‘ㄹ’과 모음 사이에서 탈락한 ‘*둘웁’을 연철 표기 한 것으로 추정된다. 20세기 이후 ‘두룹’의 제2음절 모음 ‘ㅜ’가 ‘ㅡ’로 변화한 ‘두릅’이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7세기의 ‘두롭’은 ‘둘옵’을 연철 표기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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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둘훕, 두롭, 둘옵, 두룹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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