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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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나무’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가운데 ‘와’를 제외한 조사 앞에서 나타나며, 휴지(休止) 앞에서나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공동격 조사 ‘와’ 앞에서는 ‘나모’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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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브려 더 져즐 브니 그 남기 즉자히 이울어늘.≪석상 24:41≫
번역: 사람 부려서 더운 젖을 부으니 그 나무가 즉시 시들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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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틸 저긔 王祥이 믄득 남글 안고 우니.≪번소 9:25≫
원문: 每風雨, 祥輒抱樹而泣.
번역: 늘 바람과 비가 칠 적에 왕상이 문득 나무를 안고 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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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수플 남긔 목 엿.≪동신 열3:1≫
번역: 스스로 숲 나무에 목 매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