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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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가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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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자히 도로 니저 니니.≪석상 6:11≫
번역: 즉시 도로 잊어 가쁠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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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區히 녀셔 여러 발 부루투믈 히 너기다니 졈졈 히믈 쉬우노라.≪두시-초 20:30≫
원문: 區區甘累趼, 稍稍息勞筋.
번역: 구구히 다녀서 여러 번 발 부르튼 것을 달게 여기너니 점점 가쁜 힘을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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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히 至極 고 두리 외야 나가디 몯며 앏 길히 멀 이제 도라가고져 노라.≪월석 14:76≫
번역: 우리들이 지극히 가쁘고 또 두려워 다시 나아가지 못하며 앞길이 오히려 멀므로 이제 돌아가고자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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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며 치우믈 어엿비 너기며 며 便安호 골오 야 不得已커 비르서 구지주믈 더울디니라.≪내훈 2:15≫
원문: 軫其飢寒, 增其勞逸, 甚不得已, 始加訶詰.
번역: 배고프며 추운 것을 불쌍히 여기며 가쁘며 편안한 것을 고루 하여 매우 부득이해서야 비로소 꾸짖음을 더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