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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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갈다.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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讖文을 몰라보거늘 나 일훔 시니 天子ㅿ 뉘 달애리.≪용가 85장≫
원문: 未曉識文 聿改國號 維帝之衷 誰誘誰導
번역: 도참의 글을 몰라보거늘 나라의 이름을 바꾸시니 천자의 마음을 누가 달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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霜露ㅣ 와 草木이 이울어든 슬픈 미 나니 時節이 어든 어버 일흔 니라.≪월석 서:16≫
번역: 가을에 서리와 이슬이와 초목이 이울게 되면 슬픈 마음이 나느니 시절이 바뀌면 어버이를 잃은듯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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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롬과 아롬괘 내게 이셔 서르 디 몯니라.≪능엄 1:93≫
원문: 迷悟在已, 不容相代也.
번역: 모름과 앎이 내게 있어서 서로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