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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그즈음
]- 품사
- 「명사」
- 「001」과거의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의 무렵.
- 그즈음에 전쟁이 시작되었다.
- 그즈음 공장에 취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 지국장이 고향 운운하기 시작한 건 지난달 말이었다. 그즈음 지국장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내게 친절했다.≪이혜경, 꽃그늘 아래, 창작과 비평사, 2002년≫
- 희재 언니가 출근길에 나를 기다렸다. 그즈음 들어 거의 없었던 일이라 나는 반갑게 그녀의 팔짱을 꼈다.≪신경숙, 겨울 우화, 고려원 1990년≫
- 대학 때는 서울에서 친구 셋과 한 방에서 자취를 했다. 그즈음 어머니는 평생 한을 풀어 방 5칸의 우리 집을 겨우 장만했다.≪김원일, 삶의 결 살림의 질, 세계사, 1993년≫
역사 정보
그즈음(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그즈음’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그즈음’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그즈음’은 지시 관형사 ‘그’와 명사 ‘즈음’이 결합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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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그즈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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