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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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거닐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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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千大千이 며 樓殿이 일어늘 안좀 걷뇨매 어마님 모시니.≪월곡 상:6≫
번역: 삼천대천세계가 밝으며 누전이 이루어지거늘 앉거나 거닐거나 하여도 어머님께서는 모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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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의 드로니 네 소리 잇고 다매 걷뇨니 萬竹이 설픠옛도다.≪두시-초 6:39≫
원문: 入門四松在, 步堞萬竹疎.
번역: 문에 들어오니 소나무 네 그루가 있고 담에 걸으니 만죽이 성기어져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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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尊이 須達이 올 아시고 밧긔 나아 걷니더시니 須達이 라고 몯내 과 호.≪석상 6:20≫
번역: 세존이 수달이 올 것을 아시고 밖에 나아가 거니시더니 수달이 바라보고 못내 칭찬해 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