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빋따
- 활용
- 빚어[비저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4」어떤 결과나 현상을 만들다.
-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사과문이 신문에 실렸다.
- 도로가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 진행자의 착오로 진행에 혼선을 빚었다.
- 일부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
- 버스에 수백 명씩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각 회사와 학교에서는 무더기 지각 사태를 빚기도 했다.
- 폭발로 유리창 수백 장이 깨지고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역사 정보
빚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빚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빚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ㅈ’ 받침을 가진 용언은 뒤에 자음 어미가 오면 ‘ㅅ’으로 쓰이는 경향이 있는데 ‘빚-’도 이러한 경향에 따라 ‘빗-’으로 쓰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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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빚다, 빗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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