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대ː감]
- 품사
- 「명사」
- 분야
-
『역사』
- 「003」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높여 부르던 말. 벼슬이나 지명 따위에 붙여서 불렀다.
- 영의정 대감.
- 재동 대감.
- 운양 대감.
역사 정보
대감(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대감’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대감’은 한자어 ‘대감(大監)’의 한글 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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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대감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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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속담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 속담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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