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눈꼽
- 활용
- 눈곱만[눈꼼만
- 품사
- 「명사」
- 「002」아주 적거나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는 이 집에 눈곱만큼의 미련도 없다.
- 오늘 밤에 내가 한 말들이, 네가 생각하고 있는 사연하고 눈곱만치도 안 어울릴지는 모르겠다.≪한승원, 폭군과 강아지≫
- 두만네는 아들이라 해서, 손자라 해서 눈곱만치도 인정사정을 두지 않는다.≪박경리, 토지≫
- 그 집에는 새어머니가 있었는데 그 어머니를 내가 어머니라 부르고 싶은 마음이 왠지 눈곱만큼도 없는 것입니다.≪이오덕, 이사 가던 날≫
- 다행히도 아직까지 미연이는 열심히 살아갈 궁리에 바쁠 뿐 돈맛에 홀려 눈이 돌아가는 기색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었고 베풀기 좋아하는 성미도 여전했다.≪김한수, 양철 지붕 위에 사는 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눈-겁지(강원), 눈-고비(강원, 평안, 함북, 중국 요령성), 눈-곱지(강원), 눈-괴비(강원, 함남), 눈-꼽이(강원, 평북, 함남), 눈-꾀비(강원), 눈-꾸재비(강원, 함남), 눈-꿰비(강원), 눈-끼비(강원, 경남), 누꼽(경기, 경상, 충북), 누꿉(경기), 는-곱(경기), 눈-고바리(경남), 눈-곱자우(경남, 전남), 눈-곱재이(경남), 눈-굽쟁이(경남), 눈-귑(경남), 눈-껍(경남, 충남), 눈-꼬롭재기(경남), 눈-꼽자구(경남, 전남), 눈-꼽재기(경남), 눈-꾸부리(경남), 눈-끄부리(경남), 눈-끄부지기(경남), 눈-끕(경남, 충남), 눈-끼빙이(경남), 눈-낍(경남), 눈-비주구(경남), 눈-조재(경남), 눈-찐재(경남, 함경, 중국 길림성), 눈-초재(경남), 지개비(경남), 누꼽-쟁이(경북), 눈-구재비(경북), 눈-꼬지바리(경북), 눈-꼬징이(경북), 눈-초(경북, 중국 흑룡강성), 눈-초제기(경북), 눈-초제이(경북), 눈-초지기(경북), 초(경북), 초자구(경북), 초재기(경북), 눈-곱재기(경상, 전라, 제주, 충청, 평안, 함북), 눈-꼽쟁이(경상, 전남), 눈-딱지(경상), 눈-갑지기(전남), 눈-겁지기(전남), 눈-곱데기(전남, 함북), 눈-곱자꾸(전남), 눈-곱작(전남), 저께(전남), 눈-곱재가리(전라), 애주가리(전라), 눈-코재기(제주), 눈-콥(제주), 눈-콥재기(제주), 눈-골비(함남, 중국 흑룡강성), 진자리(함남), 눈-곱재(함북, 중국 길림성), 눈-꼽재(함북), 눈-개비(황해)
어원
곱<훈몽>←눈+-ㅅ+곱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