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아리다
- 활용
- 아리어[아리어
- 품사/문형
- 「형용사」 【…이】
- 「002」상처나 살갗 따위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 불에 덴 상처가 아리다.
- 가시에 찔린 손끝이 아렸다.
- 차가운 바람이 살갗을 아리게 했다.
- 그는 눈이 아리도록 담배를 피워 댔다.
- 경칩을 사흘 앞두고 있었지만 밤 들바람은 아직도 손끝을 아리게 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 하상은 눈 속이 고춧가루라도 들어간 것처럼 아리고 뜨거워 오는 것이었다.≪한무숙, 만남≫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알히다(15세기~17세기)>아리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의 ‘아리다’의 옛말인 ‘알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알히다’는 “앓다”라는 뜻의 ‘앓-’에 접미사 ‘-이-’가 결합된 형용사이다. ‘알히다’는 제2음절의 ‘ㅎ’이 탈락하면서 ‘알이다’가 되고 이 ‘알이다’가 소리 나는 대로 표기되어 ‘아리다’가 된다. |
|---|---|
| 이형태/이표기 | 알히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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