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사발
- 품사
- 「명사」
- 「002」((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국이나 밥을 ‘사발’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 밥 한 사발.
- 저녁을 물리자 주모는 텁텁한 밑술을 두 사발이나 떠 들여 넣어 주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흔한 냉수 한 사발도 공짜가 없는 게 도시의 삶이었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 염상진은 밥 한 사발, 김치 한 보시기를 내려다보고 나서 하대치에게 진득한 웃음을 보냈다.≪조정래, 태백산맥≫
- 오늘 밤 각자 붉은 흙 한 사발과 굵은 붓 한 자루씩 가지고 이 자리로 오너라.≪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머리맡의 숭늉 한 사발을 그대로 다 들이켜 갈증을 풀고, 주위를 살펴보니 어제 마산서 사온 책 꾸러미가 눈에 띄지 않았다.≪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사발(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사발’은 15세기부터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사발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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