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책쌍다리

- 품사
- 「명사」
- 「001」한쪽 다리를 오그리고 다른 쪽 다리는 그 위에 포개어 얹고 앉은 자세.
- 그는 마음을 가다듬고 책상다리를 단정히 하여 앉았다.
- 심동호 씨는 사당 안 조상들의 위패를 정면에 두고 결가부좌한 부처처럼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남편은 언제나 사랑방에서 책상다리를 틀고 앉아 두꺼운 책만 읽었다.≪김성동, 잔월≫
- 다른 사람처럼 의자에 앉는 것이 아니라 그는 언제나 의자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올라앉았다.≪한수산, 부초≫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양반-다리(兩班다리)
- 지역어(방언)
- 낭그-다리(강원), 새끼-다리(강원), 새끼-달구(강원), 새끼-달구리(강원), 올방(강원), 퇴사리(강원), 평게(강원), 가부-자리(跏趺자리)(경남, 중국 흑룡강성), 펭-말(경남), 겡-다리(경북), 책상-대리(冊床대리)(경북), 오방재(함남), 오방지(함남), 올방재(함남)
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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