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우리

- 품사
- 「대명사」
- 「003」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 우리가 나아갈 길.
- 우리 둘이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뭐가 있겠니?
- 어머니, 우리 오늘 도봉산에 갈까요?
- 선생님, 우리 과 경쟁률이 제일 높대요.
- 우리는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야.
-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저녁을 사 주시겠대.
- 지금 우리가 믿을 건 조직의 힘밖엔 없습니다.≪이병주, 지리산≫
- 우리 걸어서 갑시다. 밤바람이 시원해서 좋지 않소?≪박경리, 토지≫
- 제 날을 잡아서 우리끼리 여행이나 한번 갔다 오면 어떨까?≪최일남, 서울 사람들≫
- 이러다가는 우리까지도 몰살을 하겠소. 우리도 서둘러 후퇴를 합시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일을 해야 해요. 우리 같은 나이에 일손을 놓아 버리면 그걸로 인생이 끝장난단 말이오.≪이동하, 도시의 늪≫
역사 정보
우리(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우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우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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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우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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