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옫낃

- 활용
- 옷깃만[옫낀만

- 품사
- 「명사」
- 「001」저고리나 두루마기의 목에 둘러대어 앞에서 여밀 수 있도록 된 부분. 위의 가장자리는 동정으로 싼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옷깆(15세기~17세기)>옷깃(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옷깃’의 옛말 ‘옷깆’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옷깆’은 명사 ‘옷’과 ‘깆’의 합성어이다. 제2음절 말에 ‘ㅈ’을 갖는 ‘옷깆’은 15세기까지 주로 나타나고 16세기부터는 제2음절 말에 ‘ㅅ’이 나타나는 ‘옷깃’으로 나타난다. 17세기 문헌 중 15세기 문헌을 중간한 《두시언해》에서는 제2음절 말에 ‘ㅈ’을 갖는 ‘옷깆’이 보인다. ‘옷깃’은 근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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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옷깆, 옷깃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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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관용구옷깃을 여미다
- 엄숙한 마음으로 옷을 가지런하게 하여 자세를 바로잡다.
- 폐허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인간 의지에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기도 한다.
-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옷깃을 여미어 묵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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