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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꼭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5」어떤 일이 있어도 틀림없이.
죽기 전에 고향에 가고 싶다.
약속을 지킵시다.
대답을 들어야겠소.
그는 우리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다.
그녀가 기다리라고 한 말을 새삼 되새겨 보았다.≪이문희, 흑맥≫
오동네는 삼거리까지 따라 나오며 새끼내로 돌아가기 전에 다시 한번 오라고 다짐을 받고서야 돌아섰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내가 한 가지 일러줄 말이 있으니 명심했다가 내 말대로만 하시오. 며칠 뒤에 여기에 큰 홍수가 나서 온 천지가 온통 물에 잠기고 말 것이오.≪송기숙, 녹두 장군≫
자기 전에는 불을 꺼야 한다.
김 선생은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말했으나 오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일까지 다 해오라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저를 아예 미친놈 취급을 하고 상대조차 안 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제 병을 나아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송기원, 월문리에서≫

역사 정보

(19세기)>꼭(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꼭’의 옛말인 ‘’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변함에 따라 ‘’이 ‘꼭’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 꼭
세기별 용례
19세기 : (, 꼭)
예수의 공로가 아니면 셰샹의셔 구쇽 방도가 입 줄 밋 고로 ≪1894 천로 상:176ㄱ
必 ≪1895 국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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