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담ː바카다]
- 활용
- 담박하여[담ː바카여](담박해[담ː바캐]), 담박하니[담ː바카니]
- 품사
- 「형용사」
- 「001」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
- 담박한 성격.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담박다(16세기~19세기)>담박하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담박하다’의 옛말인 ‘담박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담박-’는 한자어 ‘담박(淡泊)’ 혹은 ‘담박(澹泊)’의 한글 표기인 ‘담박’에 접미사 ‘-’가 결합된 것이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되는 경향에 따라 20세기 이후 ‘ㆍ’를 표기에 쓰지 않게 되었고, 이에 따라 ‘담박하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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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담박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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