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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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걸터앉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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涅槃ㅅ 걸안잔 桂輪이 퍼런 하해 오 니.≪원각 서:29≫
원문: 踞涅槃岸, 桂輪孤朗於碧天.
번역: 열반의 끝에 걸터앉은 계륜이 퍼런 하늘에 혼자 밝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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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 아래셔 避 모다 줏그리 걸안자 서 對여쇼.≪소언 6:106≫
원문: 避雨樹下, 衆皆夷踞相對.
번역: 나무 아래서 피하므로 모여서 쭈그려 걸터앉아 서로 대하여 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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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셔 보 제 아비 師子床 걸고.≪월석 13:11≫
번역: 멀리서 보니 자기의 아버지가 사자상에 걸터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