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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6」지다. 이울다.
나리 져므러  디거늘 세 분이 프리예셔 자시고.≪월석 8:93

번역: 날이 저물어 해가 지거늘 세 분이 푸서리에서 주무시고.

네 가  一柱觀으로  흐르니 이제  望鄕臺예 디다.≪두시-초 8:37

원문: 江通一柱觀, 日落望鄕臺.

번역: 네 가는 강은 일주관으로 꿰뚫어 흐르니 이제 해는 망향대에서 진다.

하히 서늘커 白鶴이 華表애 도라오노소니  디거든 靑龍을 믌 가온 보리로다.≪두시-초 15:35

원문: 天寒白鶴歸華表, 日落靑龍見水中.

번역: 하늘이 서늘한데 백학이 화표에 돌아오니 해 지거든 청룡을 물의 가운데 보겠구나.

마 法華 權 리고 實 셰요미 곳 디거든 蓮ㅅ밤 나미 니라.≪능엄 1:19

원문: 旣號法華, 廢權立實, 如花落蓮現.

번역: 이미 법화를 권을 버리고 실을 세우는 것이 꽃 지거든 연밤 나는 것과 같다.

곳 프며 곳 듀매 깃그며 깃디 아니논  나디 아니면 제 프며 제 미어니 내게 엇더리오.≪남명 상:57

번역: 꽃 피며 꽃 지는 것에 기쁘며 기뻐하지 않는 마음 내지 않으면 스스로 피고 스스로 따름이니 내게 어떠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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