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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드러눕다’의 옛말.
나못가지예 흘려 프른 여르믈 혜옥 프른 믌 가 히즈려셔 쉬요리라.≪두시-초 15:4

원문: 條流數翠實, 偃息歸碧潯.

번역: 나무가지에 흘려 푸른 열매를 혜고 푸른 물가에 가 드러누워 쉬리라.

람 분다 지게 다다라 밤 들거다 블 아사라 벼개예 히즈려 슬지 쉬여 보쟈.≪교시조 1117-고유

번역: 바람 분다 지게문 닫아라 밤 들었다 불 앗아라 베개에 드러누워 실컷 쉬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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