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넉뚜리

- 품사
- 「명사」
- 분야
-
『민속』
- 「002」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 무녀를 뒤따르던 군상이 하나 둘 선무에 합세하며 무녀의 넋두리를 되뇌기 시작한다.≪김승규, 굴레 쓴 사람들, 한샘 출판사, 1992년≫
- 이윽고 덩실덩실 춤추며 망자의 영혼을 끌어 올리던 박 당골은 신이 올랐는지 영검한 넋두리를 주문을 외듯 늘어놓기 시작했다.≪김상렬, 섬은 기다리지 않는다, 한벗,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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