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내리
- 품사
- 「부사」
- 「002」잇따라 계속.
- 내리 세 시간을 기다리다.
- 내리 삼 연승을 거두다.
- 내리 십 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사 대를 내리 살아온 고향을 두고 어떻게 떠날 수 있겠느냐?
- 그들은 딸만 내리 셋을 낳았다.
- 수갑을 차고 고개를 수그린 태식은, 며칠 내리 받은 고문 때문에 코의 테두리가 허물어져 있었다.≪최인훈, 광장≫
- 기표가 그 사건 다음 날부터 내리 사흘이나 학교에 나오지 않았어도 재수파들은 학생부에 불려 가지 않았다.≪전상국, 우상의 눈물≫
- 일행은 어젯밤서부터 내리 굶어서 기운이 빠져 걸음을 옮길 수가 없었다.≪박종화, 임진왜란≫
- 나는 사흘 밤을 내리 계속해서 새웠다.
- 고속 도로에서 버스 다섯 대가 내리 충돌하였다.
- 그들은 술집에 앉자마자 다섯 잔을 내리 주고받았다.
- 기계란 참 좋은 것이, 저토록 내리 며칠째로 고래고래 고함을 처지르면서도 목이 쉬질 않는다.≪김춘복, 쌈짓골≫
- 수갑을 차고 고개를 수그린 태식은, 며칠 내리 받은 고문 때문에 코의 테두리가 허물어져 있었다.≪최인훈, 광장≫
- 어머니 말씀에 따르자면 집으로 돌아온 나는 사흘 동안이나 내리 잠만 잤다고 했다.≪박경철, 마음의 지도, 문학 사상사, 2000년≫
- 차장, 부장도 아닌 과장 진급에 내리 삼 년씩이나 물을 먹은 것이다.≪이명훈, 꼭두의 사랑, 문학 사상사, 2004년≫
- 말짱 헛살지 않았으면서도 영영 헛살았다는 자각 앞에서 나는 소설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던 밤을 떠올려가며 몇 날 며칠을 내리 울었다.≪김한수, 양철 지붕 위에 사는 새, 문학 동네, 2001년≫
- 꼬마 강은 그날부터 내리 바쁘게 다니면서 도둑놈을 잡아 달라고 건달들에게 신신당부한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현암사, 1980년≫
역사 정보
리(15세기~19세기)>내리(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내리’의 옛말인 ‘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리’는 “내리다”의 의미인 ‘리-’와 접미사 ‘-이’가 결합한 파생어이다. 18세기에 단모음 ‘ㆍ, ㅓ, ㅏ’를 지닌 단어는 후행하는 ‘ㅣ’모음의 영향으로 각각 ‘ㆎ, ㅔ, ㅐ’가 되는 ‘ㅣ’모음 역행 동화를 겪었으며, 같은 시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리’는 ‘리>*리>내리’의 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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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리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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