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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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기대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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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티 아니며 行티 아니며 지여디 아니도다.≪남명 하:35≫
원문: 不住不行, 亦不倚.
번역: 머물지 아니하며 행하지 아니하며 또 기대지 아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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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며 모 서르 지여며 서르 期約씨오.≪능엄 7:54≫
번역: 함께 가며 몸을 서로 기대며 서로 기약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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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情과 聖解왜 븓디 몯호미 하해 지연 긴 갈히 서늘야 저프며.≪금삼 5:48≫
원문: 凡情聖解, 湊泊不得, 如倚天長劍.
번역: 범정과 성해가 붙박지 못한 것이 하늘에 기댄 긴 칼이 서늘하여 두려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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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버혀 지여 괴오니 나그내로 머므러슈메 져기 便安도다.≪두시-초 25:1≫
번역: 대나무를 베어 기대어 사랑하니 나그네로 머물러 있으니 조금 편안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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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을 지여셔 여 라오미 이실.≪두시-초 8:19≫
원문: 倚閭固有望.
번역: 마을 문을 기대어 참으로 바라는 것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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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娥 나죗 고 지옛도다.≪두시-초 6:29≫
원문: 湘娥倚暮花.
번역: 상아는 저녁 꽃에 기대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