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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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두려워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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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王이 金剛杵 저허 모딘 고티니 羅刹도 고티니다.≪월곡 상:71≫
번역: 용왕이 금강저를 두려워하여 모진 마음을 고치니 나찰도 또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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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兵馬 뒷노소니 저티 아니호리다.≪석상 23:54≫
번역: 우리도 병마를 두고 있나니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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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趣의 受苦 저허 貪欲 즐기디 아니고.≪석상 19:12~13≫
번역: 악취의 수고를 두려워하여 탐욕을 즐기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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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시니 보옛 고지 드라 金翅 외야 龍 저킈 니.≪월곡 상:71≫
번역: 팔을 드시니 보배에 꽃이 들어 금시조가 되여 용을 두렵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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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凡夫 어린 거긔 펴 니디 아니호 뎨 分別야 자바내라 가 전노라.≪월석 11:53≫
번역: 내가 범부의 어리석은 것에 펴 이르지 아니함은 저것이 염려하여 잡아내라 할까 두려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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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 맛나 슬후믈 너무가 저허 소리 내요 微微히 호 짐즛 짓다.≪두시-초 16:51≫
원문: 相逢恐恨過, 故作發聲微.
번역: 서로 만나 슬픔이 지나칠까 두려워하여 소리 내는 것을 일부러 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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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저호 두 아 辛苦로이 브즈러니 쳐 有益이 업슬가 노라.≪두시-초 8:19≫
원문: 自恐二男兒, 辛勤養無益.
번역: 내 두려워하는데 두 아들이 괴로이 부지런히 고생스러워 하고 유익이 없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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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病 乘黃인가 야 슬노라.≪두시-초 17:27≫
원문: 惆悵恐是病乘黃.
번역: 두려워하노니 이 병은 승황인가 하여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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賢女ㅣ 입 삼가오 붓그러옴과 할아 브가 저호미니.≪내훈 1:2≫
원문: 賢女謹口, 恐招恥謗.
번역: 현녀가 입 삼가는 것은 부끄러움과 비방하는 것을 불러들일까 두려워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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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의셔 저를 남진얼일가 저허 머리터리를 버혀 셔 삼더니.≪번소 9:60≫
원문: 恐家必嫁己, 乃斷髮爲信.
번역: 저의 집에서 저를 다른 남자에게 시집보낼까 두려워 머리털을 베어 맹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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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私家의 或 能히 쟝만티 몯가 저헤라.≪가언 10:31≫
원문: 今恐私家, 或不能辦.
번역: 이제 사가에서 혹히 능히 장만하지 못할까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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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위엄을 저호 병티 이 사애 샹층이오.≪소언 3:8≫
원문: 畏威如疾, 民之上也.
번역: 하늘의 위엄을 두려워하되 병같이 여기는 사람은 사람 중에서 상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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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금이 님금의 威儀 두시면 그 신해 저코 며 법 삼아 본반 故로.≪소언 4:53≫
원문: 君有君之威儀, 其臣畏而愛之, 則而象之故.
번역: 임금이 임금의 위의를 두시면 그 신하는 두려워하고 사랑하며 법으로 삼아 본받는 까닭으로.
- 畏 저흘 외.≪천자-석 34≫
- 懼 저흘 구 恐 저흘 공.≪천자-광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