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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2」이르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일-’로 나타난다.
衡霍山앤 빗 나미 이고 瀟湘은 바 믈와 다 도다.≪두시-초 23:33

원문: 衡霍生春早, 瀟湘共海浮.

번역: 衡霍山에는 봄의 빛이 나는 것이 이르고 상강은 바다의 물이 다만 떳도다.

  비록 더우나 외 니구믄  이디 아니도다.≪두시-초 15:18

원문: 江間雖炎瘴, 瓜熟亦不早.

번역: 강의 사이 비록 더우나 오이 익는 것은 또 이르지 아니하도다.

셔울셔 이 언제 나시리러뇨 몯 야 겨시더라 시론 일엇다.≪번박 상:53

원문: 京都駕幾時起 未裏 且早裏.

번역: 서울서 (임금의) 행행이 언제 나서시겠더냐?, "못 하여 계시더라. 아직은 이르다."

더뎌 두고셔 네 보라 일엇다  디위  살 나만 더으면 우리 리로다.≪번노 하:37

원문: 由他 你看 早裏 一會兒再添一枝箭時 咱們滿了.

번역: 내버려 두고 네가 봐라. 일렀다 한 차례 또 화살 하나만 더하면 우리는 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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