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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움츠러뜨리다’의 옛말.
漢ㅅ 時節에 長安애 누니 열 자히 오니 쇼와 왜 터리 치워 움치혀 고솜돋 더니라.≪두시-초 10:40

원문: 漢時長安雪一丈, 牛馬毛寒縮如蝟.

번역: 한나라 때에 장안에 눈이 열 자가 오니 소와 말이 털이 추워 움츠러뜨려 고슴도치 같았다.

어러 蛟龍을 무더 南녁 갯므리 움치혓니 치위  리  北녁 미 캅도다.≪두시-초 10:40

원문: 凍埋蛟龍南浦縮, 寒刮肌膚北風利.

번역: 언 교룡을 묻어 남녘 갯물이 움츠러뜨렸으니 추위 살을 바르는 듯한 북녘 바람이 날카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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