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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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내년’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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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봄 믈로 려가 東녀그로 구루메 다 求호리라.≪두시-초 8:46≫
원문: 明年下春水, 東盡白雲求.
번역: 오는 해에 봄 물로 내려가 기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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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나래 時節 조차 술 먹노소니 오옌 내 킈와 야 다 길리로다.≪두시-초 8:50≫
원문: 假日從時飮, 明年共我長.
번역: 쉬는 날에 시절을 좇아 술 먹으니 내년엔 내 키와 견주어서 길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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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다 가난 사 여르믈 머기리니 오옌 도로 누네 기 뵈 고지 프리라.≪두시-초 15:22≫
원문: 高秋惣餧貧人實, 來歲還舒滿眼花.
번역: 높은 가을에 다 가난한 사람을 열매를 먹이려니 내년엔 다시 눈에 가득히 보이는 꽃이 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