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염소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학명
- Capra hircus
- 「001」솟과의 동물. 어깨의 높이는 60~90cm이며, 몸빛은 품종에 따라 갈색, 흰색, 검은색 따위의 여러 가지이다. 뿔은 속이 비고 뒤로 굽었는데 수컷은 턱 밑에 긴 수염이 있다. 성질이 활발하고 민첩하다. 중요한 가축으로 품종이 많고 유용종, 모용종, 육용종 따위로 구분한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얌새이(강원, 경상, 중국 흑룡강성), 얌생이(강원, 경상), 양(강원), 양이(강원), 염새이(강원, 경상, 전라, 충청), 염세(강원, 경상, 함경, 중국 길림성), 염셍이(강원, 경남, 전라), 염소아지(강원), 염생이(경기, 경남, 전라, 충청), 얌세(경남), 얌셍이(경남), 얌소(경남), 얌쉬(경남), 여셍이(경남), 염쉬(경남), 염시(경남), 얌쌔이(경북), 염(경북), 염쇄(경북, 제주), 염쎄이(경북), 얌쇠(경상), 염생(경상, 중국 흑룡강성), 염세이(경상, 충남), 뎜생이(전남), 뎜소(전남), 맴새이(전남), 멩셍이(전남), 몀새이(전남), 양생이(전남), 맴생이(전라), 맴소(전라, 중국 길림성), 멤생이(전라), 멤소(전라), 몀셍이(전라), 몀소(전라), 밈생이(전라), 밈소(전라, 중국 길림성), 맹생이(전북), 염송애기(제주), 염쇠(제주), 염쉐(제주, 함경, 중국 길림성), 넘소(평안), 넘새(함북), 옘소(황해)
역사 정보
염(15세기~17세기)>염쇼(16세기~19세기)>염소(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염소’의 옛말인 ‘염’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16세기 이후에는 ‘염’에 ‘소’의 옛말인 ‘쇼’가 결합한 합성어 ‘염쇼’가 등장하였다. 19세기 이후 자음 ㅅ 뒤에서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염쇼>염소’로 변화하였다. |
---|---|
이형태/이표기 | 염, 염쇼, 염소 |
세기별 용례 |
|
다중 매체 정보(3)
관용구·속담(3)
- 속담염소 나물밭 빠댄다
-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 속담염소 물똥 누는 것 보았나
-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속담염소에 소지장 쓴다
- 엉뚱한 데 청을 한다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