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술끼운
- 품사
- 「명사」
- 「001」술에 취한 기운이나 느낌.
- 술기운이 오르다.
- 술기운이 돌다.
- 술기운을 빌려 사랑을 고백하다.
- 갑자기 아내와 아이의 얼굴이 떠오르자 술기운이 싹 가셨다.
- 반주로 마신 술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어디서든 한잔 더 해야 잠을 잘 것 같았다.≪한수산, 부초≫
- 그녀가 술기운에 붉어진 얼굴을 내게로 들었다.≪윤후명, 별보다 멀리≫
- 조금 마셨죠. 그렇지만 술기운에 그런 짓을 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 김 씨는 나까지도 지난날의 자기들 패거리로 단순하게 단정하고 드는 모양이었다. 술기운도 오른 김에 나도 조금 비아냥거리듯이 말하였다.≪이호철, 소시민≫
- 어떤 미련 같은 것이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었다. 술기운 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이제 나는 술기운을 아낄 필요가 없었다.≪이청준, 소문의 벽≫
- 그녀의 손에는 맥주 두 병과 땅콩 한 봉지가 들려 있었다. 그동안 조금 야윈 듯한 모습이었고, 술기운 탓인지 두 뺨이 발그레 홍조를 띠고 있었다.≪조해일,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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