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시위

- 품사
- 「명사」
- 「002」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화살을 여기에 걸어서 잡아당기었다가 놓으면 화살이 날아간다.
- 화살을 시위에 메기다.
- 시위를 당기다.
- 안 천총은 사랑방으로 뛰어들더니 시위 팽팽한 활과 전동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김원일, 불의 제전≫
역사 정보
시울(15세기~17세기)>시위(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시위’의 옛말은 15세기 문헌에서 ‘시울’로 나타난다. 17세기에는 ‘시욹’과 같은 이형태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18세기에는 ‘시울>시위’과 같이 어간의 끝소리 ‘ㄹ’ 대신에 반모음 ‘ㅣ’로 대체된 형태가 출현하였는데, 이 형태가 현재에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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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시울, 시욹, 시위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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