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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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수다스럽게 떠들다. 또는 소란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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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가야오니 나 깃거고 고지 더우니 짓 버리 수놋다.≪두시-초 21:6≫
원문: 風輕粉蝶喜, 花暖蜜蜂喧.
번역: 바람이 가벼우니 흰 나비 기뻐하고 꽃이 더우니 꿀 짓는 벌이 수다스럽게 떠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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鸛鶴이 조차 로 다나 豺狼 바 어더셔 수다.≪두시-초 14:23≫
원문: 鸛鶴追飛盡, 豺狼得食喧.
번역: 황새와 학이 좇아 나는 것을 다하나 승냥이와 이리는 밥을 얻어서 소란하게 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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碣石이 마다 노니 天地예 사미 나날 머구리 수 더라.≪두시-초 24:41≫
원문: 碣石歲崢嶸, 天地日蛙䵷.
번역: 갈석이 해마다 높으니 천지에 사람이 매일 개구리 소란스러운 듯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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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州 布袋 어둑 미치고 怪異샤 수 가온 녜 자바 녀 사 뵈시니라.≪남명 하:13≫
원문: 明州布袋, 多狂怪, 閙中, 常把示行人.
번역: 명주 포대는 많이 미치고 괴이하시어 소란하게 하는 가운데 늘 잡아서 길가는 사람을 보이시니라.